영도의, 그리고 나아가 부산의 원오브 맛집 그라치에를 방문하였다. 그라치에는 이탈리아어로 "고맙습니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아마 위치 상 접근성이 그리 좋지많은 않은 레스토랑에 찾아와주는 손님들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일까? 그라치에로 가는 골목길, 그라치아는 마치 레스토랑이 어디있지? 싶은 한적한 주택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이 길의 중간정도 올랐을 때 왼쪽을 돌아보면, 그라치에를 만날 수 있다.그라치에를 이용 시, 아래의 두 주차장을 이용하면 한시간 무료 이용권을 준다. -청학 2동 공영주차장 -카린 공영주차장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이용한 청학2동 공영주차장은 정산할 때 1시간을 초과해도 따로 추가요금을 받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나 청학2동 공영주차장은 식당과 5~10분정도 거리가 있었고, 주차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