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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첫 공모주_ 우진엔텍 / HB인베스트먼트 / 포스뱅크 / 현대힘스 들어갑니다.

1월 3주차 공모주가 나왔습니다. 24년에 청약하는 첫 공모주가 되겠습니다! 이 중, 제가 들어갈 항목은 대신 스펙을 제외한 나머지 4가지, 우진엔텍 / HB인베스트먼트 / 포스뱅크 / 현대힘스 입니다. -현대힘스 : 최소 20주 (73,000원) / 미래에셋 증권 / 청약수수료 2천원 -포스뱅크 : 최소 50주 (450,000원) / 하나증권 / 청약수수료 -우진엔텍 : 최소 10주 (26,500원) / KB증권 / 청약수수료 1,500원 -HB인베스트먼트 : 최소 10주 (17,000원) / NH증권 / 청약수수료 2천원 이번엔 4종목 다 최소청약수량만 들어갈 예정입니다. 배정 및 수익실현 되면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들 24년 첫 공모주 화이팅하시고 올한해 부자되세요 !

벌자/제테크 2024.01.17

길냥이들을 위해 일묘일닭을 샀닭!

나는 2마리의 고양이를 키운다.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자연히 동네고양이, 혹은 산책하며 만나는 고양이들에게도 눈이 가 평상시 가방에 간식을 챙겨다니며 보이는 고양이들마다 하나 둘 챙겨주게 되었고, 특히 요즘 같은 겨울은 길냥이들에겐 혹독하고 더욱 마음이 쓰이는 계절이기에 간식 준비에 신경을 쓴다. 직전엔 다른 회사 제품의 50개들이 닭가슴살을 구매했는데, 한번에 3~4개씩 주다보니 금방 동이 나 이번엔 100개들이로 주문하게 되었다. 주문처는 쿠팡, 월급쟁이로써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에(흑흑) 용량대비 가격 위주로 살펴보다 보니 해당 제품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내가 최종적으로 구매한 상품! 한 봉지가 22g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0개 들어있고, 가격은 18,160원이다. (무슨일인지 지금..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안동 / 정상동 _ 예미정

안동의 모든 행사와 잔칫날 모임을 꿰차고 있는 예미정 우리도 좋은 날, 좋은 일로 예미정을 방문했다. 예미정은 그 외관부터 특별하다. 멀리서 보았을 때 저 건물은 뭘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그 곳이 바로 예미정이었다. 전통한옥 컨셉이라, 각종 행사와 모임을 주관하기에 딱이고, 격식 있는 장소처럼 보인다. 예미정은 부지가 아주 크다. 식당도 워낙 커 본채와 별채로 나누어져 있으니, 예약 장소를 헷갈리지 말고 찾아가자. 우리는 오늘 본채에 예약을 했다. 식당 내부에는 구경거리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마치 음식 박물관처럼, 안동의 전통 상차림과 그에 따른 설명이 자세히 써져있다. 건물 뒷편으로는 카페도 연결되어 있는데, 우리가 방문했던 날은 아쉽게도 휴무 일이라 식사 + 디저트까지의 올인원 서비스는 이..

먹자/식당 2024.01.16

부산 / 신평 _ 정짓간 돼지국밥

부산 신평쪽에는 국밥집들이 많다. 유명할데로 유명한 영진국밥 본점, 밀양24시돼지국밥, 그리고 오늘 소개할.. 정짓간! 정짓간은 신평역 앞 3거리 코너에 자리잡고 있는 돼지국밥집으로, 24시간 영업이다.자리에 앉아 최신식 주문 시스템을 살펴본다. 국밥 종류는 돼지 / 순대 / 섞어 / 만디 (만두+고기) 등등이 있으며 수백 / 맛보기수육 등도 있으니 취향껏 선택해보자. 오늘의 우리는 섞어국밥과 만디국밥을 주문하였다. 섞어는 평소때도 자주 먹는 메뉴인데, 만디국밥은 처음 먹어봐서 설렘반 기대반으로 기다렸다.정짓간은 기본반찬으로 양파 마늘 고추와 된장을 세팅해준다. 그 외에 빈그릇 2개를 더 가져다 주는데, 그 2개는 셀프코너에서 취향껏 배추김치 / 깍두기 등 원하는 반찬을 담으면 된다.밑반찬을 완벽히 세팅..

먹자/식당 2024.01.16

바이레도 _ 집시워터 구매 및 시향기

내가 선호하는 향 :-장미냄새 (Ex.헉슬리 모로칸 가든, 하지만 헉슬리도 나에겐 좀 진한느낌)-생화꽃냄새 (달달하고 여성스러운 꽃향X) - 풀냄새 -우디향 (너무 절간같은 우디향 불호 - Ex. 딥디크 탐다오) 엄마의 해외여행으로 면세찬스를 사용할 수 있게된 나는 4계절 뿌리기 무난한 데일리 향수를 구매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데일리 향수라서 매일매일 소비할 것이고 그럴것이면 가성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 처음 생각한 브랜드는 딥디크나 메종 마르지엘라였다. 바이레도도 고려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가격이 비싸 딥디크로 마음속으로 합의(?)하고 시향을 위해 백화점을 방문했다. 딥디크로 직진, 이라는 마음을 먹고 백화점에 들어섰으나, 직원이 나눠주는 바이레도 시향지를 받고나서 신선한 충격에 빠졌다...

쓰자/쇼핑 2024.01.15

부산 / 하단 _ 어밤부 (아트몰링)

금요일 하루 전, 설레는 세미금요일 밤의 약속장소는 어밤부! 어밤부는 송정점이 본점인데, 그 인기에 힘입어 서부산까지 지점이 생겼다! 너무좋아 흑흑 어밤부는 하단 아트몰링이라는 복합쇼핑센터 14층에 위치하고 있다. 어밤부 입구에 들어서면 태국 현지에서 팔 법한 음료에서부터 간단한 간식, 나그참파 인센스 스틱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나는 어밤부 내부의 특유의 인테리어가 참 좋다. 현지의 느낌을 잘 구현해 놓은 것 같아 식당에 머무르는 잠시 동안 정말 여행 온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어밤부에서 유명한 메뉴는 뿌팟퐁커리 / 팟타이 / 똠얌꿍 / 칠리새우 등이다. 오늘 우리는 꿰띠여우 느어 (소고기쌀국수) + 꿰띠여우 똠양 (똠양 쌀국수) + 칠리새우를 주문하였다. 친구의 소고기 쌀국수가 먼..

먹자/식당 2024.01.15

부산 / 사하 _ 샤브20 부산사하점

나는 샤브요리를 참 좋아한다. 샤브를 먹으면 평소 때 잘 먹지 못하는 야채도 많이 섭취하게 되고, 고기도 얇고 지방이 적어 양껏, 엄청 많이, 너무 많이 먹어도 같은 양의 다른 음식보다는 부담도 적고 건강한 그 느낌이 참 좋다. 요새는 샤브 무한리필집이 전국적으로 유행인지 마침 우리 동네 근처에도 요즘 핫한 샤브20이 생겨서, 나의 개인적 선호와 설렘을 가득 담아 방문하게 되었다! 샤브20은 단독 건물로, 1층은 전용 주차장이 위치해 있다. 10대+ 정도는 충분히 주차 가능한 듯 하니, 차를 들고와도 괜찮을 것 같다. 샤브 20에 방문하면 가장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은 바로 육수이다. 반반냄비 샤브여서 기본적으로 2가지 육수를 골라야 하는데, 오리지널 육수 3종류 중에서 2가지 맛을 선택할 수도 있고 스페..

먹자/식당 2024.01.13

부산 / 다대포 _ 현빈스시

방문 전부터 여러가지 의미로 설레임을 가져다 주는 현빈스시 현빈... 스시.... (아련) 그대여, 왜 그대의 이름은 현빈스시가 되었나요. 현빈이 서빙해 주나요.? 사장님이 현빈과 동명이인인가요.? 아니면 팬인가요....? 각설하고, 현빈 스시는 해당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으므로, 조금 걸어 올라가야 한다. 식당이 위치한 건물 옆에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면, 현빈에.. 아니 현빈스시에 닿을 수 있다. 어렴풋이 이정표가 보인다. 그대여.. 우린 점점 더 가까워 지고 있어요.. 현빈스시는 스시와 더불어 가정식 덮밥, 참치, 연어 전문점이라고 한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인당 모듬초밥 12PC 씩. 모듬 초밥 12PC 세트는 활어2p / 연어 /구운연어/ 참치속살 /간장새우 /초새우/ 베이컨 /계란/ 게맛살 ..

먹자/식당 2024.01.12

부산 / 남포 _ 스톤스트리트

요즘의 남포동은 휑하다. 상권이 많이 죽었고, 빈 가게들도 많다. 부산의 젊은이(?)들은 차라리 남포보다는 서면으로 간다. 조금은 쓸쓸한 남포 한 켠을 아직도 굳건이 지키고 있는, 서면으로 놀러나가는 젊은 사람들을 남포로 끌어모으는 마성과 매력의 맛집, 스톤스트리트를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부산에서 기본적으로 1시간 이상의 웨이팅을 고려하고 방문해야 하는 식당 중 하나인 남포동 스톤스트리트. 오랜만에 방문한 가게는 그 위치를 반대편으로 이전하여 남포동 콘트 호텔 건물 지하(?)로 그 위치를 옮기게 되었다. 내부 공간이 딱히 더 넓어졌다는 느낌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늘 대기가 있는 곳이다 보니 웨이팅 손님들을 위한 전용 대기 공간이 생기고 벤치가 더 늘어난 점은 큰 변화이다. 이 날도 역시 1시간+를 대기..

먹자/식당 2024.01.12

안동 / 경북 _ 가야숯불구이

오늘 방문한 맛집은~ 바로 안동 경북에 위치한 가야숯불구이 본점!! 한우 직판장으로써 양질의 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데 그 맛은 과연?! 아무래도 고기가 좋은 만큼 단가도 있는 편인데, 우리는 이 날 꽃등심 3인분을 주문하였다. 먼저 먹어봤던 사람이 뭉티기가 맛있었다고 해서 함께 주문하려 했지만, 우리가 방문한 날은 일요이라 전국적으로 도축이 없어 뭉티기를 맛볼 수 없는 날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한번도 뭉티기를 먹어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드디어 꽃등심 3인분이 등장했다! 마블링과 두께감을 보면 좋은 고기임이 확실하다. 소고기는 오래 구울수록 질겨지니, 붉은 기가 가시기만 하면 취향에 맞는 익힘 정도로 맛있게 섭취하면 된다! 고기본연의 맛을 위해 첫 입은 참기름만 살짝 찍어 먹어보..

먹자/식당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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